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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OHIO>

CAFE

by 땅콩빠 2020. 11.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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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자주가는 카페가 있다

군대가던 친구가 가기 전에 소개시켜주고 떠난 곳

개인 카페 오하이오

이번이 4번째인지 5번째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카페치고 꽤 많이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갈 예정

그 이유는 에그타르트 때문

에그타르트가 굉장히 맛있다

맛있는 에그타르트집이야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의 모스트 에그타르트집이다

아무튼 사진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작성해보겠다


 

미금역 근처에 있지는 않아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

근데 미금역에서 걸어온 적도 몇 번 있다

걷기에 너무 먼 거리는 아니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매장입구!

차를 가져왔는데 카페 개인 주차장이있다대략 4-5대 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

카페앞에도 주차할 수 있게해놓았다

바로 앉아서 카페 내부 사진을 찍어댔다

카페에 식물 인테리어도 많고 조명도 많다

아늑한,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

카페 오하이오

우리가 앉은 구석진 자리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보이는 것처럼 식물이 많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카페 한 가운데에 있는 저 테이블은 단체석으로 4인 이상만 앉을 수 있다고 적혀있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내 물

식물들에 둘러쌓여있는 내 물

 

카페 분위기는 이렇다

약간 조용한 분위기로 보이는데 실제로 조용한 분위기는 맞다

사람들이 많이오고 매장이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시끄러워지는건 당연지사지만

카페 오하이오

녹색녹색하다

이런 감성이 딱 그 감성 아닙니까?

히잉..

 

이 정도 둘러보고 찍었으니 이제 시켜야만 했다

음료는 1인1음료라고 되어있다

이 문화 충분히 여러생각을 해볼만한 문화제도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늘 먹던 바닐라라떼

그리고 에그타르트 2개

메뉴판 사진은 찍지 못했다..

옆에 케이크도 팔고 에그타르트도 고이 모셔져있다

에그타르트가 잘 나가서 계속 굽는지 향이..너무좋다

그리고 포장용과 홀 용을 구분하시는 듯

항상 갓 나온 따듯한 에그타르트를 주시려고한다

감동이었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바닐라 라떼 2잔 , 아메리카노 1잔

4000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나는 뚱 잔에 담아주셨다

바닐라 라떼가 달다

나는 커피를 못 마시기때문에 항상 이 친구를 먹는데

같이 온 친구는 라떼가 너무 달아서 싫다고했다

라떼는 원래 달아 친구야

키세스쪄껄릿

아무튼 음료도 맛있지만 에그타르트를 넘볼수는 없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갓 나온 에그타르트..!

정말 바삭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아무튼 세상의 맛을 가졌다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을 잊지못한다

물론 지금 먹어도 그 정도의 감동은 없는데

아무튼 처음 오자마자 에그타르트를 먹고 계속 오게됐다

가격은 2,500원

3개를 먹으면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다

=내가 카페에 오는 이유

친구가 열심히 찍어보겠다고 찍었다는데

뭔가 축축해보인다

대략 2시간정도 앉아있다가 나와서 찍은 매장

ADT 캡스가 모든 걸 파괴했다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사실 캡스 PPL

캡스경비구역이다

.

.

.

자주 올만한 개인카페다

나는 집이 멀어서 자주오지는 못하지만 미금사는 친구는 많이 온다고 한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이 곳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수다 떨기에도 좋고

편하게 쉬기에도 좋다. 즐거운 식후시간을 보냈다

이상 분당 미금 개인카페 <오하이오>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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