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카페 <어반스피릿> [솔직후기/내돈내산]

서현역 카페 <어반스피릿>

 

서현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서현역 4번 출구 근처고, 2층에 위치해있다

카페가 통유리라 밖에서도 카페 내부가 어떤 느낌인지 잘보였다

엄청 그린한, 녹색녹색, 식물이많은 카페

카페 어반스피릿

조명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덩쿨들이 축 늘어져있는 것 같아서

신호를 기다리고 ,, 엘리베이터를 탔다

카페 어반스피릿

카페 앞의 모습

전면또한 유리로 되어있다

카페내부에도 유리, 거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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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

사람들 또한 꽤나 많았다

분위기가 좋다

개인적인 의견

깔끔하고 순한느낌의 인테리어

창틀쪽에는 소파가,

가운데는 쿠션과 같이있는 저런 형태의 소파가,

가장 안쪽에는 플라스틱 의자가 위치해있었다

당연히 소파쪽에 사람들이 앉았다. 우리도 소파에 앉으려고 했었지만,

카페에 도착했을 당시 모든 소파자리가 차 있어서 기둥 옆에 앉았다

등받이없이 저렇게 앉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너무 감성충만;

옆에 거울이 있어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왔다

그래도 이쁜 자리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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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깥에서봤던 식물조명, 저번에 내가 다녀왔던 에이비카페의 식물 인테리어와는 또 다른 느낌

볼 때는 예쁜데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면 그림자때문에 잘 안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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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 땐 이렇게 많았다

케이크와 잼도 팔았다

카페의 전반적인 느낌이 이렇다

딱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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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당연히 명부를 작성해야했다

망할코로나

 

오른쪽이 우리가 앉았던 장소

WIFI 정보 공유^^

픽업대와 리턴하는 곳이고,

시내시 자리

역시나 식물이 옆에 아무렇지 않게 축 늘어져있다

당연히 조화

아까 명부를 작성하던 곳 옆에 있는 곳인데 설탕과 빨대, 종이컵, 티슈를 가져갈 수 있는 곳

조명귀엽다

나비가 막 붙어있는 듯

메뉴판이다

카운터에서만 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카페보다는 가격이 비싸다

감성값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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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페라떼 아이스를 마셨다

 

서현역 어반 스피릿

서현 어반스피릿 명함

로코가 건대 로고랑 비슷해서 찍어봤다

나름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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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동벨

 

빨대가 하트모양이다

너무 귀여웠다

근데 시내시가 다이소에서도 판다고 했다

기회가 되면 사보는 걸로..

 

어반스피릿

카페 컵홀더도 식물식물했다

카페라떼는 그렇게 쓰지 않았다, 달달하기보다는 고소한 느낌이 더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일반 카페라떼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다

그린티 라떼는 맛있었다고 한다

나머지 두개는 아아인데, 아아는 평범했던 걸로..

 

핑키빨대

7시쯤 들어왔었는데 코로나때문에 9시까지만 한다고 했다

8시 30분 부터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가기 시작했고, 45분 쯤 되니 거의 사람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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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한산해져서 카페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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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어반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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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는 작은 개인카페들만 가봤는데, 이렇게 크게 있을 줄은 몰랐다

위치도 좋고, 편하게 수다떨기에도 좋았다

조용하지는 않고,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패션 런웨이에 나올 듯한 노래들이었다

화이트와 녹색계열의 인테리어들이 많고,

카페는 넓은데 옆테이블과의 간격은 생각보다 가깝다

의자를 뺄 때 뒤를 한 번 봐줘야 할 정도

벽은 시멘트 퍼 바른 듯 거친느낌, 대리석 가구들도 많았다

뭔가 오밀조밀 조잡한 느낌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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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말고 Tea를 굉장히 예쁘게 주던데 다음번에는 차를 마셔야겠다

물론 커피도 맛은 괜찮았다

가격대는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조금 비싸다고 느껴진다

확실한 건 일반적인 서현역 카페(프렌차이즈) 갈 바에는 여기 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상 서현역 카페 어반 스피릿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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