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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카페 <Knock> 카페 노크 후기

CAFE

by 땅콩빠 2020. 11. 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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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다녀왔다.

 

카페 <노크>

  동백이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는 잘모르겠다.

가게는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수다떨기 좋았다

 

용인 동백에 괜찮은 카페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나은 듯한 생각이 든다.

용인 동백, 어정역에서 500m정도 오다보면 동백이마트, 블루키가 있는 건물을 지나 아파트 단지로 가는 골목에 위치한 카페 knock

육교 바로 밑에 있다. 위치는 참고하세용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1번길 35-1 1층 노크

용인동백카페, 용인동백 브런치 카페라고 치면 자주 나온다.

 

자리에 앉아서 보는 카운터.

깔끔한 느낌이다.

좌석은 생각보다 많다. 창가쪽은 소파 테이블이 많고, 안쪽에는 의자 테이블.

식물들이 카페 안에 곳곳에 위치해서 그린그린한 느낌을 낸다.

안에서 본 매장 입구

안에서 밖을 볼 때도 덩쿨을 비롯한 식물들이 많이 보인다.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계열의 가구들로 맞춰져 있고,

벽지를 비롯한 인테리어는 대부분 화이트, 거의 올 화이트.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카페에 들어서면 화이트와 그린의 조합이 상당히 깔끔하다.

카페 분위기 자체는 아늑하고 깔끔하고 굉장히 좋다.

그렇게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시끄러워진다.

꺾인 공간(가벽 등)이 없어서 개방적이고 넓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주 조용하거나 개인적인 느낌은 없다.

테이블 마다 이렇게 메뉴판이 존재한다. 고양이가 마스코트고 실제로 고양이가 가끔 카페내에 있다는데 몇번 오면서 본적은 없다. 

 

 

브런치 카페라 브런치 메뉴도 당연히 있고, 티와 빙수 종류도 많은 편.

빙수도 잘나가는 메뉴 중 하나라고 써져있어서 다음에는 빙수를 먹어보기로했다.

그리고 빙수는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가게에 쓰여져있다.

오늘 먹은 메뉴는 기본 와플과 아이스바닐라 라떼, 카페라떼.

돈없는 대학생인 내가 샀다

보기에 이쁘다.

나는 카페를 가면 항상 바닐라 라떼를 마신다. 그래서 바닐라 라떼만큼은 엄격하다.

그냥 바닐라라떼. 딱히 더 맛있지는 않다. 양이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는 약간 많은 느낌. 5500원₩

카페라떼, 그냥 카페라떼 맛이다. 5000₩

기본 와플, 그냥 와플 맛이다. 12000₩

돈이 너무 아까웠다.

정말로

진심으로

먹지말아요 이건

 

노크 : 네이버

리뷰 21 · 매일 10:00 - 23:00

store.naver.com

맛으로는 딱히 맛집이아니다.

근데 요즘카페는 감성카페니까.

디자인 잘해서 이쁘면 가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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