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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카페 <아토> [내돈내산/솔직후기]

CAFE

by 땅콩빠 2020. 11. 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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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역 근처에 있다

큰길에 산책로가 이어져있는데 그쪽길을 걷다보면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동백 카페 아토

매장 입구

매장 앞에 와보면 알겠지만

식물들이 엄청 많다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관리하시는 취미를 갖고 계신 듯하다.

카페 안에도 식물들이 많았다

카운터의 모습은 이렇다

아기자기하게 엄청나게 많이 꾸며놓으셨다

오늘은 음료말고 빙수를 먹고싶어서 빙수를 시켰다

 

이렇게 식물들이 많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매대에도 뭔가 많은데

만쥬가 있었다

그 밑에는 직접 만드신 쿠키도 팔았다

쿠키를 볼 때 카페 사장님이 나오셔서 직접 어떻게 만드셨는지

이건 맛은 어떤지, 누구한테 주면 좋을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설명해 주실 때 굉장히 기분이 좋아보이셨는데

뭔가 이렇게 만들고 직접 하시는 걸 정말 좋아하시는 것을 느꼈다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했고

카페 아토

시계가 짱크다

시계 쨩

 

이런 친구들도 많이 놓여져있었다

그 위에는 마블이나 영화 캐릭터 피규어도 많았는데

각기 다른 느낌과 분야의 친구들을 아기자기하게 모아놓으니까

귀여웠다

 

 

 

미니가 사준 빙수

우유빙수를 너무 먹고싶었는데

우유빙수였다!

빙수의 아래 쪽은 그냥 어름이었지만

우유를 갈아 넣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3500원에 파는데

빙수에 올릴 땐 2500원이다

빙수 너무 맛있었다

저 팥도 직접 어떻게 하신건지 정말 맛있었다

취향에 따라 올려 먹으면 되는 것도 좋았다

시리얼이 있는 곳엔 떡과 인절미가루가 같이 담겨져 있었다.

빙수에는 작은 초코알들과 대추,,말린 과자?

대추과자 같은게 들어가있었다.

이 대추과자는 보기에 내키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대추맛도 안나고 정말 바삭했다

빙수랑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빙수가 맛있어서 또 가려고 생각중이다

여기 스푼 디자인 조금 신기하다

먹기 편한건 아닌데 보기에 재밌었다

아무튼 빙수 너무 맛있어


동백역 근처에 있는 카페 아토를 다녀온 방문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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