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후문밥집 <위락밥집>

공예관에서 수업을 듣고

학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날 학생식당이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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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동기들과 같이 후문쪽으로 밥을 먹으러갔다

 

정말 후문에 가까이 있다

 

건대 후문 밥집 <위락밥집>

위락밥집

후문에서 골목에 있고 그렇게 멀지않다

나도 처음 와봤다

흔히 학교 근처에 있는 백반집

 

오예 들어갑니다

들어가는중

뭔가 백반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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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후문 <위락밥집>

3시 40분에 와서

당연히 손님이없었다

어떻게 있어

위락밥집 메뉴

가격이 좋다

처음으로 대학가에서 밥먹는 것 같았다

나는 뚝배기제육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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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학가 가격이 이러는거아니야?

맨날 건입 근처 왕비싸

2배야

고추장이랑 수저통

생긴거부터 쿨하다

셀프로 두부 가져와서 먹을 수 있길래

인당 하나씩 가져와서 먹었다

 

건대 후문 <위락밥집>

 

반찬 줍줍

반찬 셀프다

 

그리고 나온 뚝제

뚝배기에 잘 담아주셨다

지금봐도 너무 맛있어보여

맵지 않고 달짝지근한 제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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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한다

건대 후문 <위락밥집>

살짝 보이나?

밥도 왕고봉밥으로 주셨다

친구가 먹은 돌솥비빔밥

양많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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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락밥집

여기 추천 대표메뉴라고 해야할까

김치치즈덮밥

흔히 생각하는 그 맛 맞다

양 부족하지 않게 잘 먹었대

​

유후

맛있겠당

그리고 된장찌개를 시키지 않아도 같이 주신다

2인당 1개씩해서

2개를 놔주셨다

건대 위락밥집

멋져멋져

 

건대 후문 <위락밥집>

 

쌈도 셀프여서 가져와서 같이 먹었다

밥상 정말 푸짐했다

건대 후문 <위락밥집>

 

건대 후문 <위락밥집>

정말맛있게먹던 그녀

정말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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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위락밥집>

여기 왕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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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이상 메뉴는 현금으로 결제하면 5천원으로 해주신다

정말 가격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셔서 오히려 감사하게 느껴진다. 말씀을 너무 정중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다

많이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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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건대 후문 백반집 <위락밥집>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