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보정동 맛집 추천 <예하랑>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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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예하랑>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다. 꼭가서 먹자.

맛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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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문이다.

친구들이랑 온 것은 처음이다. 중국집인데 굉장히 맛있다

가족끼리 자주 방문했었고, 이번에는 친구들과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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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76

 

 

근처에 예하랑중국집 이라는 이름 같은 중국집이 있다.

그 중국집은 용구대로 인데

오늘 리뷰할 중국집은 기흥구 이현로에 있는 집이다.

보정동 외식거리(?)로 불리우는 거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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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차가 없으면 오기가 굉장히 불편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근처 정류장이나 역이 없어서 차로 오는게 제일 베스트

그리고 주차장공간이 넓어서 사람이 아주 몰리는 주말 저녁이 아니라면 아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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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랑

매장입구

옆에는 타이어 교체하는 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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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테라스에서는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기도 하고 다 먹은 후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커피는 매장안에 무료 자판기 커피가 있다.

예하랑 매장 내부

테이블이 많고 매장도 크다.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웨이팅이 심할 일을 없을 것같다.

몇번 와봤지만 기다려 본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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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숫자가 꽤 있어서 일손이 모자라보이지도 않는다.

깔끔하고 쾌적하다.

 

예하랑 매장 내부

이 뒤로도 이만큼은 테이블이 더 있다.

그냥 뭐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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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랑 차돌짬뽕

메뉴판을 보면 추천메뉴로 선정되어있다.

차돌 짬뽕인데 가격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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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양도 꽤있다.

배가 고프지 않았던 터라 친구랑 둘이 하나를 나눠먹었다.

어차피 요리도 시켜서 양도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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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랑의 음식 특징은 모든 음식에 불맛이 난다는 것이다.

짬뽕국물, 차돌에서 모두 불맛이 난다.

정말 괜찮은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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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랑 스페셜 짬뽕

12,000원 짜리 스페셜 짬뽕

낙지랑 새우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이 들어있다.

위 짬뽕과 같이 역시 불맛이난다.

양파 등을 볶으며 불맛을 입힌 것 같다.

에하랑 탕수육

내가 예하랑 오면 꼭 먹는 메뉴

바로 예하랑 탕수육이다.

탕수육 소스와 고추기름(?)을 같이 주는데 저 고추기름에 찍어먹

는게 정말 맛있다.

저 고추기름이 정말 맛집

예하랑 유린기

처음으로 와서 유린기를 시켜 먹었다.

중 사이즈 22,000원

 

양은20대 남자 4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적다. 당연한 소리;

그래도 많다.

대 사이즈면 정말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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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와 예하랑 탕수육 (중)

항상 느끼지만 정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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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랑 후기

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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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밥은 친구가 나오자마자 먹어버려서 찍지 못했다.

볶음밥에도 불맛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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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같이 외식하기 좋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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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있다

불맛도 음식들에 다 배어져있고,

양도 푸짐하다.

 

가격은 맛에 비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근방 중국집 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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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용인/기흥/구성/보정 맛집 <예하랑>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