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순이가 쯤 다녀온 보정동 카페
라잇나잇
보정동 탄천 쪽에 붙어있다
카페거리에서 쭉~걸어들어가면 나온다
카페 <라잇나잇>
카페 <라잇나잇> 입구의 모습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어두워보인다
유리에 비쳐서 뭐가 잘 안보인다
친구랑 같이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를 하나씩 시켰다.
리필이 가능하다
카페 <라잇나잇>
특별히 여기는 스콘이랑 테린느를 팔았다
테린느는 처음 먹어봤는데, 밀가루가 거의 들어가지 않고 생초콜릿과 설탕, 달걀, 버터 등으로 만든 디저트 식품이더라
굉장히 꾸덕하고 쫄깃하고,,찐덕하달까
달았다.
카페 <라잇나잇>
가운데에 넓게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었는데
카페 분위기가 편안하게 이야기하기 참 좋더라
카페 <라잇나잇>
테이블 위에는 디퓨저가 하나씩 놓여져 있어서 카페 내부에서 향이 솔솔 나더라
향긋하고 좋던데?
또 생각보다 공간도 넓었다
보정동 카페거리
벽에 붙어있는 리처드 셰라
미국의 미니멀리즘주의 조각가다
그냥 한번 아는척해봤다
카페 <라잇나잇>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잘 찍었다
참, 오늘 화장실 정말 많이 갔는데 화장실 깔끔하다
Before & After 랄까
아니?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한 증거랄까
저녁 시간이 넘고 어둑어둑해지니 쌀쌀해서 문을 닫아주셨다
아무튼 자리에 앉아서 과제를 준비하는 사이 나온 테린느와 커피
테린느는 6000₩~6,500원
테린느
요놈 정말 달다
오레오 테린느 인데 정말 쫀득하고 달달했다
나는 단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같이 온 친구는 맛있게 잘 먹더라
바닐라 라떼는 달았다. 맛이 꽤 괜찮았는데 달아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다.
약간 코코아 맛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는 강하지 않고 그냥 무난했다
과제를 하다보니 어둑어둑 해져서 저녁먹을 때가 됐더라
곧 할로윈이라고 보정동 카페거리에 할로윈 디자인들을 많이 세워놓던데
여기 카페도 역시.
분위기 좋아..
심플한 카운터도 가기전에 찍어봤다
+내가 한 감상문 과제
카페 <라잇나잇>
보정동 카페거리에 마땅히 괜찮은 카페가 없다 생각했는데
여기 정말 괜찮았다
안쪽에 앉으면 스피커가 가까이 있어 음악소리가 엄청 큰 것 빼고는 말이다.
테린느..누가 먹고싶으면 올 수 도 있겠다.
카공하기에는 괜찮더라
조만간 보정동 카페거리 오면 다시 한번 와 봐야겠다
이상 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라잇나잇>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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