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카페 <꿈꾸다917>
건대 거리를 다니면서 꽤 많이 봤었는데,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은 없었다
동기들과 저녁을 먹고 잠시 수다떨려고 카페를 찾아봤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려고 찾다가 들어왔다
건대 근처 카페 정말 많이 갔더라
<꿈꾸다 917>, 이름 뜻 모르겠다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찾아보니 프렌차이즈 카페는 아니다
맛의거리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찍고 찾아보는게 나을 듯
꿈꾸다 917,,
고개아프다 917,,
앞장 서주시는 용씨와 욞씨
건대 카페 <꿈꾸다 917>
들어가자 마자 바닥에 이런게 있다
누가 버린줄;
플라스틱 장식이다
건대 카페 <꿈꾸다 917>
카운터 모습
뭐 메뉴는 많다
죠리퐁 프라페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오늘 안땡겨서 늘 먹던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카운터 옆에서 큐알 쳌 해주시구~
1층에는 창가에 저렇게 앉을 수 있게 해줬다
신발 벗고 올라갈 수 있게
반층 구조? 마룻바닥을 만들고
소파를 놔뒀는데 공간도 넓고 너무 편해보였다
밖에서도 그렇게 보여서 들어갔는데
창가자리는 꽉 차있었다
그렇게 2층을 갑니다..
그의 컨버스
저벅 저벅
2층은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회의실도 있는데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7-8인까지 수용가능해 보였다
바 형태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기도 하고
가운데 푹신한 소파에 앉을 수도 있었다
그렇게 앉은 소파
나쁘지 않았다
글씨체 너무 옛날 아니야?
벽에는 이런 문구가있었다
그렇다.
아무튼 노래중에 재즈는 없었다
홍철없는 홍철팀?
건대 카페 <꿈꾸다 917>
바닐라 라떼 & 죠리퐁 프라페
라떼는 무지하게 평범했다
죠리퐁 프라페는 맛있었다고 하네
맛이 없을 수가 없지 그러면 범죄 아니냐?
왜 갑자기 사진 위치가 이러냐구요?
1층으로 잽싸게 옮겼거든요
오예 편하게 누워볼까
1층도 내가 누우니까 볼만했다
꽤 소파가 맞닿아있다
서로 머리 젖히면 박을 듯
아주 드러누우셨어
여기 자리 좋은데?
뭐 나쁘지 않았다
과제를 하러간 건 아니였는데, 주변에 콘센트가 없더라
과제는 여기자리 말고
콘센트 있는 2층에서 해야할 듯
특별히 맛있는 음료도 없고
분위기가 다른 주변 카페에 비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냥 ,, 무난한 카페? 별로는 아니다
1층 이 자리 앉을게 아니면 딱히 안 와봐도 될 것 같다
너무 직설적으로 썼나?
이상 건대 카페 <꿈꾸다917>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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