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결국 찾고 찾다가 간 카페는 행궁동 <매트그린>

네이버에서도, 카카오맵에서도 평점이 좋아서 선택했다

가격도 무난하고 리뷰도 많아서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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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말하면 그냥 그랬다

행궁동에서 굳이 이 카페 안와도 된다.

 

뭐..난 이동네 잘 몰라서 어딘지 설명도 못하겠는데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카페.

느낌은 익선동같기도 한데

조금 더 휑하고 감성이 부족하더라

그게 행궁동 감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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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6시쯤 왔나?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오늘 날씨 참 좋았다

멀리서 본 카페의 모습

총 3층짜리 건물로 3층은 루프탑이다

루프탑이 유명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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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앞에는 이런 부조물이 있더라

 

 

카페 1층의 모습이다

바로 앞에 베이킹한 빵들이 있고, 주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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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 카페 라떼

하나씩 시키고 2,3층을 둘러봤다

3층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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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을 올라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어떤지 찍지를 못했다;

공간도 그리 넓지 않았고

불편할 것 같아서 1층으로 내려왔다

해가 지는 모습은 예쁘다

 

내려갈래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1층에 와서 자리를 다시 잡고 음료를 기다렸다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메뉴판

메뉴판을 이제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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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격은 없다

아메리카노가 4,000원인것?

얼마전에 먹어본 테린느랑 케이크도 팔고 있었다

카페가 3층이지만 많이 넓지는 않다

1층도 자리가 보이는 위의 두테이블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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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가구를 썼고

가게도 화이트 톤이라서 깔끔하다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저런 버튼도 카페랑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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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길래

음료를 기다리면서 찍으러 다녀왔다

 

 

여기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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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3개씩 놓는 것 같던데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휑하더라,,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그리고 나온 라떼 둘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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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 너무 달아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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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카페라떼 시켰는데

바닐라 라떼 좋아하는 나도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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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카페라떼 맛있졍

꼴깍

왕잘마셨다

이게 돌감성​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나가는 길에 보이는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네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나올 때는 어둑어둑해져서 이렇게 조명을 키더라

집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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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이 유명한데 루프탑을 앉지는 못했다

평에 기대해서 갔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이 컸다

음료는 그냥저냥 평범했는데

뭔가,,부족해,,

미니멀한 감성에 카페는 예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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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시간 재밌게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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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원 행궁동 카페 <매트그린>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