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골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거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근처에 빌라&주택단지가 있어서 여기사시는 분들은 많이 오실 듯
카페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카페 겉모습이 약간 허름해보였다
ㅋㅋㅋㅋㅋ
강렬한 핑크색 문을 지나서 들어왔는데
내부를 들어가서는 좀 놀랐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같이
큰 거울이 있다
완벽한 셀카존
카페562
생각보다 유명한 카페였나보다
밥먹고 그냥 찾아본 카페였는데
카페내부가 외부에 비해 너무 잘 꾸며져있었다
위 사진에 나온 보드에도 써져있는데
실제로 대관도 많고 촬영도 많이하나보다
내부도 꽤 크고
파는 것도 다양했다
카페 음료외의 음료도 팔고 직접 구운 빵들도 있었다
케이크도 당연히 있었고
맛있어보이더라
수제케이크 주문도 가능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카페 562
빵!
카운터에서 앞에 메뉴판이 세워져있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았다
크림라떼 / 헤이즐넛 라떼 / 아메리카노 4잔을 시키고 카페를 둘러봤다
테이블간 간격이 넓다
테이블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소품들을 보아하니 확실히 대관할 만 한 생각이 들더라
복층구조인 줄 알고 올라가려 했는데 인테리어였네
카페 562
이런 소품들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다
창가에는 대부분 소파들이 있었는데
소파들도 다 다르게 구성했다
특히 화장실 귀여웠다
벽을 돌아서 가면 화장실인데
나름 야물딱졌다
테이크 아웃하는데
HOT음료 컵 뚜껑이 핑키
크림라떼는 카페라떼 위에 크림만 얹어준건데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근데 정말 커피랑 크림이랑 같이먹는 맛
커피는 맛이 괜찮았다
요즘 정말 커피를 입에 길들이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한게 맞는 것 같다
집이랑 82km는 떨어져있어서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지나가다, 혹은 목우촌 웰빙마을에 고기 먹으러 올 때 한번 들릴만한 카페
예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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